가나 보노 지역의 농촌 공동체 아이지베에서 35세 청년 마이클 키예메는 캐슈 애플 과육으로 만든 주스를 팔아 대학 학자금 빚 GHS 3,500(US$335)을 석 달 만에 갚았습니다. 그는 캐슈 애플이 쉽게 구할 수 있고 무료인 점을 활용해 하루 한 사이클에 주스를 만들고, 아내의 가게와 틱톡·왓츠앱 등 소셜미디어로 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례는 MA-CASH(Maximising Gains from Cashew Production for Youth Development) 사업의 결과물입니다.
MA-CASH는 가나 과학산업연구위원회가 환경과학기술부의 지원과 캐나다 국제개발연구센터의 자금으로 운영합니다. 사업은 청년들에게 캐슈 애플을 주스, 간식, 육류 대체품, 퇴비, 사료로 전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폐기물을 줄이는 기술을 보급합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37 million metric tonnes의 캐슈 애플이 생산되지만 상업적으로 가공되는 것은 약 1.3 million tonnes에 불과하고, 가나는 2024년에 1.6 million tonnes를 생산했으며 프로젝트는 이 가운데 약 90%가 폐기되어 약 1,449,000 metric tonnes가 손실된다고 추정합니다.
연구진은 타닌 농도가 높아 영양소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점과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단백질 재료가 필요하다는 두 가지 난제를 확인했습니다. 과학자들은 타닌 수치를 낮추는 공정을 적용하고 콩과 식물 성분을 첨가해 소시지와 비슷한 단백질 풍부 제품을 개발했으며, 윤리 승인과 소규모 소셜미디어 모집을 거쳐 아크라에서 실시한 시식 테스트에서는 새 제품과 시중 비건 소시지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MA-CASH는 6개 지역사회에서 300명 이상을 교육했고, 다음 교육(2026년 1월 예정)은 이미 정원이 찼습니다. 또한 점토 냉각기로 저장 기한을 24시간에서 6일로 연장하는 방법을 개발·시험했으며, 연구진은 저장 기한을 3개월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벌통 권장, 저축 그룹 지원(예: Opportunity International Savings and Loans), 재무 교육과 디지털 도구 교육도 병행하며 아하포·아샨티·북부 가나로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언어로 교육 자료를 제공합니다. 전문가들은 캐슈 애플이 탄수화물,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C 및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고 지적하며, 4,000명 이상의 농부가 관련되어 있고 가나 코코아연구소와 식품의약청 등이 품질과 안전 문제를 다룹니다.
어려운 단어·표현
- 폐기물 — 사용한 뒤 버리는 물건이나 물질폐기물을
- 전환하다 — 한 재료를 다른 형태나 용도로 바꾸다전환하는
- 타닌 — 식물에 들어 있는 쓴맛 화학물질
- 흡수 — 체내나 물질이 영양을 받아들이는 과정흡수를
- 윤리 승인 — 연구가 윤리적으로 허용되는지 확인하는 허가윤리 승인과
- 저장 기한 —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간저장 기한을
- 보급하다 — 기술이나 정보를 널리 알리고 사용하게 하다보급합니다
팁: 글에서 강조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포커스/탭하면, 읽거나 들으면서 바로 간단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질문
- 캐슈 애플을 제품으로 전환하는 일이 지역 청년들에게 어떤 경제적 이점을 줄 수 있을까요? 구체적 이유를 들어 설명하세요.
- 저장 기한을 24시간에서 6일로 늘린 방법이 폐기물 감소와 소득에 어떤 영향을 줄지 단기와 장기 측면에서 논하세요.
- 캐슈 애플을 이용한 단백질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 예상되는 안전 문제나 소비자 우려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토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