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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 씨앗은행 파괴와 식량 주권 위협 — 레벨 B2 — boxes of assorted beans

헤브론 씨앗은행 파괴와 식량 주권 위협CEFR B2

2025년 8월 7일

원문 출처: Walid El Houri, Global Voices CC BY 3.0

사진 출처: James Orr, Unsplash

레벨 B2 – 중고급
4
222 단어

2025년 7월 31일 이스라엘 군대가 헤브론에 있는 Union of Agricultural Work Committees(UAWC)의 씨앗은행 증식 시설을 불도저로 파괴했다. 이 시설은 2010년 이후 요르단강 서안의 유일한 씨앗은행 구실을 했고, UAWC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내 다른 지역에서 찾기 어려운 토착 유전자원 70종 이상을 보존해 왔다.

단체는 파괴가 예고 없이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말했고, 불도저와 중장비가 도구와 증식 자재, 인프라를 잿더미로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파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되었고, UAWC는 이를 "지역 생물다양성 보존과 식량 주권을 보장하려는 팔레스타인 노력을 직격탄으로 내리친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활동가들은 씨앗은행을 농업 지식과 문화유산의 살아 있는 기록으로 봅니다.

기사에서는 점령지에서 씨앗 보존이 정치적 저항과 밀접하다고 지적합니다. 이스라엘의 정책은 농지 해체와 들판 접근 제한, 올리브나무 뿌리 뽑기 등을 낳았고, 가자지구 알카라라의 Baladi 씨앗은행은 폭격으로 토종 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역사적 선례로는 미국 식민 정책의 토착 식량 체계 파괴와 2003년 아부그라이브의 이라크 국립 씨앗은행 파괴, 이후 과학자들이 종자를 ICARDA(알레포)로 옮기고 수집본 일부가 스발바르·레바논·모로코로 대피한 사실이 언급됩니다.

국제 단체들은 헤브론 파괴를 규탄했고 La Via Campesina, 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Irish Green Party 등은 이를 "제노사이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라고 부르며 국제사법재판소(ICJ)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국제법은 이러한 손해를 전시 범죄 가능성으로 보고 있으며 기사에서는 ICJ가 진행 중인 제노사이즈(집단학살) 사안의 개연성을 인정한 바 있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정부 대응은 드물었고, 이번 파괴는 세대와 토지, 이야기와 식량 주권의 연결을 더욱 끊어버린 행위로 제시됩니다.

어려운 단어·표현

  • 씨앗은행종자와 씨를 보관하고 저장하는 시설
  • 토착 유전자원그 지역 고유 작물의 유전적 자원
  • 식량 주권지역 사회가 식량을 스스로 결정하는 권리
    식량 주권을
  • 집단학살많은 사람을 조직적으로 죽이는 범죄
  • 생물다양성서로 다른 여러 생물 종의 다양성
  • 파괴하다무엇을 크게 부수거나 없애는 행동
    파괴했다, 파괴가, 파괴를
  • 중장비무거운 기계나 건설 장비
    중장비가

팁: 글에서 강조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포커스/탭하면, 읽거나 들으면서 바로 간단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질문

  • 헤브론 씨앗은행 파괴가 지역 사회의 식량 주권과 문화유산에 어떤 장기적 영향을 줄지 설명해 보세요.
  • 점령 상황에서 씨앗 보존이 정치적 저항 수단이 되는 이유를 본문 사례를 들어 논하세요.
  • 국제사법재판소나 국제사회가 이런 사건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와 현실적 어려움을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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