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B1 – 중급CEFR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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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단어
취리히 대학교 연구진이 천왕성과 해왕성의 내부에 대해 새로운 물리적·실증적 모형을 제시했다. 연구는 박사과정 학생이 주도하고 교수가 발의한 팀이 수행했으며, 기존의 ‘얼음 거인’ 분류가 지나치게 단순하다고 지적한다.
연구진은 무작위 밀도 분포에서 출발해 그 분포로부터 중력장을 계산하고 관측 데이터에 맞는 가능한 구성 성분을 추정하는 절차를 반복했다. 이 방식은 물리 기반 가정과 실증 모델의 장점을 결합해 편향을 줄인 내부 모형을 만든다.
그 결과 두 행성의 내부는 반드시 물(얼음)로 우세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암석 우세의 가능성도 열어 둔다. 또한 소위 이온성 물 층에서 다이너모가 작동해 다극형 자기장을 만들고, 천왕성의 자기장이 해왕성보다 더 깊은 곳에서 기원한다는 해석을 얻었다. 다만 핵의 극한 조건에서 물질 거동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어 전용 탐사선이 필요하다.
어려운 단어·표현
- 실증적 — 관찰과 실험을 통해 증거를 제시하는
- 모형 — 현상이나 구조를 간략히 보여 주는 그림모형을
- 무작위 — 특정한 규칙 없이 임의로 선택되는
- 중력장 — 질량이 만든 공간의 중력 영향 영역중력장을
- 편향 — 공정하지 않게 결과를 치우치게 하는 성향편향을
- 우세 — 다른 것보다 더 많거나 강한 상태우세하지, 우세의
- 다이너모 — 자기장을 만드는 유체의 운동 장치다이너모가
- 전용 탐사선 — 특정 목적을 위해 만든 우주 탐사선전용 탐사선이
팁: 글에서 강조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포커스/탭하면, 읽거나 들으면서 바로 간단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질문
- 이 연구 결과가 기존의 ‘얼음 거인’ 분류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이유를 함께 말하세요.
- 전용 탐사선이 있다면 어떤 관측을 먼저 하라고 제안하겠습니까? 간단히 설명하세요.
- 연구에서 다이너모와 다극형 자기장에 대한 해석은 왜 중요한가요? 한두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