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는 사냥 행위가 야생 칠면조의 새끼 성비와 거주 수컷의 생존에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루이지애나의 여러 현장에서 수백 마리의 수컷·암컷 칠면조와 둥지 및 새끼를 세 해 동안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사냥이 활발한 지역과 사냥이 드문 지역을 비교했습니다.
분석 결과, 사냥이 있는 지역에서는 거주 수컷 칠면조의 약 절반만이 살아남은 반면, 사냥이 없는 지역에서는 83%가 생존하는 등 생존률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사냥 지역에서는 암컷 새끼가 약 23% 더 많이 태어나는 경향이 나타났고, 기대되는 50-50 분포와 비교하면 대략 3분의 2의 새끼가 암컷이었습니다.
연구진은 몇 가지 가능한 설명을 제시했습니다. 하나는 사냥이 산란 기간 동안 암컷의 스트레스를 높여 모체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 알이 암컷으로 편향될 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또 다른 관찰로는 우세 수컷이 사라지면 암컷이 이를 인지하고 다른 짝을 찾기 위해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지아대학 Warnell 산림·자원학부 박사과정의 Erin Ulrey는 이러한 새끼 성비가 칠면조 개체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자들은 사냥이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이해하는 것이 야생 칠면조 개체군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연구는 National Institute of Food and Agriculture와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의 자금 지원을 받았고, 출처는 University of Georgia입니다.
어려운 단어·표현
- 성비 — 한 집단에서 암컷과 수컷의 비율새끼 성비
- 거주 수컷 — 한 지역에 정착해 사는 수컷
- 생존률 — 어떤 기간 동안 살아남은 개체의 비율
- 편향되다 —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결과가 나타나다편향될
- 스트레스 호르몬 — 신체에서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물질
- 우세 수컷 — 다른 수컷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수컷
- 번식 — 종족을 이어 새끼를 낳고 기르는 과정
- 개체군 — 한 지역에 사는 같은 종 개체들의 집단
팁: 글에서 강조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포커스/탭하면, 읽거나 들으면서 바로 간단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질문
- 사냥으로 인한 새끼 성비 변화와 수컷 생존률 감소가 칠면조 개체군 관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설명해 보세요.
-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야생 칠면조를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려면 어떤 추가 자료나 관찰이 필요할까요?
- 사냥을 규제하거나 조절하는 것이 지역 사회와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을 논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