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과다 펜익스는 멕시코 남동부 타바스코에 위치한 거대한 기념물 복합단지다. 길이는 거의 1마일, 너비는 1/4마일이며 높이는 30~50피트에 달한다. 구조물은 기원전 1,000년 무렵으로 보고되며, 최신 연구는 Science Advances에 발표되었다. 2017년 라이다로 처음 확인했고, 이 도구는 연구팀이 2015년 과테말라의 세이발을 연구할 때도 사용한 기술이다.
발굴을 통해 십자 모양의 구덩이(크루시폼)와 그 안의 의례용 물품이 확인되었다. 옥으로 만든 제의용 도끼와 동물 모양 장신구, 출산을 묘사한 것으로 해석되는 조각이 나왔다. 구덩이 바닥의 작은 크루시폼에는 파란색·녹색·황빛 색소가 동·서·남·북 방향으로 작은 더미 형태로 놓여 있었다. 방사성탄소연대측정과 도자기 파편 분석으로 이 물품들의 연대는 기원전 900–845년 무렵으로 추정되었다.
기념물의 중심 축은 10월 17일과 2월 24일에 떠오르는 태양과 정렬되어 있다. 이 두 날짜 사이의 130일 간격은 멕시코아메리카 지역의 260일 의례력의 절반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높여 쌓은 도로, 낮춘 통로, 운하와 제방이 발견되었고, 이런 구조물들은 태양 정렬을 따라 주 평원에서 최대 6마일까지 이어졌다.
연구진은 아과다 펜익스를 단일 강력한 왕이 통제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연구 책임자인 Inomata는 지도력이 강제적 권력이 아니라 지적이고 협력적이었다고 제안했다. 공동 저자 Xanti S. Ceballos Pesina는 라이다와 새로운 방법들이 복합단지의 광범위함을 보여 주며, 중앙집권적 권력 없이도 큰 의례 사업을 조직할 수 있었음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이 발견이 사회적 불평등과 복잡한 사업의 기원에 대한 가정을 도전한다고 덧붙였다.
어려운 단어·표현
- 기념물 — 오래된 역사적 건축물이나 중요한 구조물
- 복합단지 — 서로 관련된 여러 건물이나 구조물 모임
- 크루시폼 — 십자 모양으로 판 구덩이나 구조크루시폼에는
- 의례력 — 종교나 의식을 위한 전통적 달력의례력의
- 방사성탄소연대측정 — 유기물의 나이를 재는 과학적 방법방사성탄소연대측정과
- 라이다 — 레이저로 지표를 멀리서 측정하는 기술라이다로, 라이다와
- 중앙집권적 — 권력이나 결정이 한곳에 집중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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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질문
- 아과다 펜익스의 태양 정렬과 의례력 관련 증거가 당시 사람들의 생활이나 종교에 대해 무엇을 시사한다고 생각하나요? 이유를 말해 보세요.
- 라이다와 새로운 방법들이 이 연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설명하세요. 이런 기술이 고고학 연구에 주는 장점이나 한계는 무엇일까요?
- 연구자들이 중앙집권적 권력 없이도 큰 의례 사업을 조직할 수 있었다고 한 주장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현대 사회나 다른 역사적 사례와 비교해 예를 들어 설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