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의 여성들이 성별 기반 폭력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반나 펠드페버는 데이터헤네로라는 첫 성별 데이터 관측소를 창립했습니다. 그녀의 팀은 법원 문서를 분석하는 AI 프로그램을 만들어 폭력의 원인을 탐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AI는 불평등과 폭력을 가시화하여 사회가 이 문제를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칠레, 코스타리카의 법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AI 알고리즘은 많은 경우 기존의 성별과 인종의 편견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여러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펠드페버와 같은 인물들이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AI를 통해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단어·표현
- 여성 — 사람의 한 성별, 여자.여성들
- 폭력 —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폭력을
- 데이터 — 정보의 집합, 수치들.데이터헤네로라는, 데이터를
- 인공지능 — 기계가 사람처럼 생각하게 하는 기술.AI
- 해결하다 — 문제를 없애거나 고치다.해결하기, 해결
- 분석하다 — 무엇의 내용을 자세히 보기 위해 살펴보다.분석하는, 분석
- 사회 — 사람들이 생활하는 집단.사회가, 사회의
팁: 글에서 강조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포커스/탭하면, 읽거나 들으면서 바로 간단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질문
- 여성들이 AI를 사용하는 것이 어떻게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 라틴 아메리카에서 해결해야 할 다른 문제는 무엇인가요?
- AI의 편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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