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카탄 해안의 400제곱킬로미터 규모 집결지 엘 아줄에서 진행된 연구는 드론 영상을 바탕으로 고래상어 관광에서 규정 위반이 빈번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는 사우스플로리다 대학교가 주도했고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와 매니토바 대학교 공동저자가 참여했으며, 책임저자는 루카스 그리핀입니다. 분석은 2016년과 2022년 촬영분을 포함했고 결과는 Journal of Sustainable Tourism에 실렸습니다.
멕시코 규정은 고래상어마다 보트 한 척만 허용하고 물속에는 수영객 2명과 가이드 1명만 들어가며, 상어의 머리와 꼬리에서 최소 5미터 거리를 유지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론 관찰 결과 보트의 과도한 접근, 상어 접촉, 금지 거리 내 군중 형성 등 수백 건의 위반이 확인되었습니다. 위반은 보트 수가 늘어날 때와 많은 상어가 동시에 모일 때 특히 증가했습니다.
연구진은 여러 보트가 넓게 퍼져 개별 동물을 쫓을 때 감시와 자정 기능이 약화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규제 상한선(120척) 이하에서도 위반이 흔했고, 드론은 최대 82척과 68척을 기록했습니다. 경비정 한 척은 효과가 제한적이었는데, 이는 선박들이 넓게 분산되어 있고 수영객이 집행 기관의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대형 상업선과의 충돌 가능성도 언급되었으나 영향 범위는 아직 연구 중입니다.
저자들은 정부 단속이 도움이 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가이드와 운영자의 자체 규제 강화, 드론 등 모니터링 개선, 장기적 투자를 권고했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가속도계 기반 태그를 시험해 방해가 상어의 에너지 사용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표현
- 집결지 — 동물이나 사람이 모여 있는 큰 장소
- 규정 위반 —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는 행동규정 위반이
- 감시 — 활동이나 장소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점검함감시와
- 자정 기능 — 집단 내부에서 스스로 규제를 하는 능력자정 기능이
- 규제 상한선 — 허용되는 최대한의 수나 양을 정한 기준규제 상한선(120척)
- 경비정 — 해상에서 순찰하거나 단속하는 작은 배경비정 한 척은
- 단속 — 규칙을 어기는 사람을 찾아 처벌함단속이
- 가속도계 — 움직임의 빠르기 변화량을 재는 장치
팁: 글에서 강조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포커스/탭하면, 읽거나 들으면서 바로 간단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질문
- 드론 관찰은 규정 준수를 개선하는 데 어떤 장점과 한계가 있을까? 이유를 말해 보세요.
- 여러 보트가 넓게 퍼져 있을 때 '자정 기능'이 약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실제 관광 운영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제안해 보세요.
- 가속도계 기반 태그로 상어의 에너지 사용을 측정하면 어떤 관리 정책이나 보전활동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