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아카파비어는 장기지속형 노출전예방(PrEP) 주사제로, 한 번 주사하면 약물이 체내에서 오래 유지되어 6개월 간격으로 맞습니다. 약물은 HIV가 몸속에 들어오거나 복제하는 것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후기 임상시험 결과는 유망합니다.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감염이 크게 줄었고, PURPOSE 2 연구에서는 2,000명 이상 참가자 가운데 단지 두 명만 감염되었습니다. PURPOSE 1에서는 시스젠더 여성 중 약물 복용 중에 감염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제약사 Gilead는 2024년 말까지 보츠와나, 케냐, 우간다, 남아프리카,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잠비아, 말라위 등을 포함한 18개 저·중소득국가에서 규제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Dr. Reddy's, Emcure, Mylan 등을 포함한 여섯 곳의 제네릭 제조업체와 무이윤·비독점·로열티 없는 라이선스를 체결해 120개 자원 제한 국가에서 제네릭을 생산·판매하도록 했습니다. 회사는 제네릭이 수요를 완전히 지원할 때까지 제품을 무이윤으로 제공하겠다고 했고, 규제당국 및 WHO 사전적격성(WHO pre-qualification) 절차를 앞당기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제 영향이 가격과 공급에 달려 있다고 지적합니다. 한 보건 관계자는 비용이 적절하면 신규 감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평가했고, 다른 전문가는 하루 한 번 먹는 약 복용 문제를 넘을 수 있는 도구라고 밝혔습니다. 옹호자들은 초기 1년 내 저·중소득국가에서 최소 100만 명에게 보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모델은 보급을 넓히려면 1년 치 공급 비용이 약 US$40 수준이어야 한다고 제시합니다.
- 남은 과제: 신뢰할 공급망 구축
- 사람들이 6개월마다 되돌아오게 하기
- 지역사회에 선택권 제공
잠비아와 케냐는 초기 채택국이 될 가능성이 크며, 이들 국가는 실제 영향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려운 단어·표현
- 노출전예방 — 감염 위험 전에 약으로 예방하는 방법노출전예방(PrEP)
- 제네릭 — 원약과 같은 성분의 저렴한 복제 의약품제네릭을
- 비독점 — 한 기업만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권리
- 사전적격성 — 제품이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절차WHO 사전적격성(WHO pre-qualification)
- 규제 절차 — 정부가 제품을 검사하고 승인하는 과정
- 보급 — 제품이나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나누는 일보급할, 보급을
팁: 글에서 강조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포커스/탭하면, 읽거나 들으면서 바로 간단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질문
- 모델이 제시한 대로 보급을 늘리려면 1년 치 공급 비용을 약 US$40 수준으로 낮춰야 합니다. 이 가격 목표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이유를 말해 보세요.
- 6개월마다 맞는 주사형 PrEP는 하루 한 번 먹는 약과 비교해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요? 지역사회 수용, 접근성, 비용을 중심으로 설명해 보세요.
- 저·중소득국가에서 제네릭 생산과 무이윤 제공이 널리 이루지려면 어떤 공급망 과제가 남아 있을까요? 구체적인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제안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