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회의 이후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의 연결 ^{CEFR B1}

1955년 반둥 회의는 비동맹과 탈식민 정신을 촉진하고 다사실라라는 가치 체계를 남겼다. 연구자 Alexei Wahyudiputra는 인도네시아에서 아프리카의 존재가 종종 이 회의의 기억을 통해 이해된다고 말한다. 물리적 흔적으로는 자카르타의 Jalan Asia Afrika와 반둥의 Gedung Merdeka가 있다. 그 해의 정치 행사들은 현대 정치 구조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문화적 연결은 축구, 요리, 음악 등으로 이어진다. 거의 모든 프로 클럽에 아프리카 출신 선수가 있고, Greg Nwokolo, Victor Igbonefo, Osas Saha, Bio Paulin 같은 선수들이 있다. 자카르타 Tanah Abang에는 아프리카 상점과 식당이 집중되어 있고, 수라바야에는 아프리카 식당이 한 곳뿐이라 동부 자바의 아프리카 인구는 제한적이다.

음악에서는 Disko Afrika가 2020년 발리 울루와투의 Savaya에서 시작되었다. 이 행사는 아프리카 및 디아스포라 DJ들과 인도네시아 DJ들이 함께하고 Amapiano, Afrobeats, Kizomba, Gqom 같은 비트를 강조한다. 장학금 프로그램(KNB)과 대학 장학금(AASS)도 아프리카 학생 유입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