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언론 노동자들의 해고와 낮은 임금 문제 ^{CEFR B1}

언론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과 단기 계약, 프리랜서 착취 등을 문제로 제기하고 있다. AJI는 일부 언론인이 기사 단위로 임금을 받고 직장보험이나 건강보험이 없다고 전했다. 노조 결성의 장애도 여러 차례 지적되었다.

노동 분쟁 절차는 회사와 노동자 중재로 시작해, 중재가 실패하면 노동청의 삼자 절차와 권고안 제시로 이어진다. 양측이 권고안을 거부하면 산업관계법원으로 가며 이후 대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

구체적 사례로 2024년 8월 27일 Taufiqurrohman과 동료 13명이 노조 결성 뒤 해고됐다. 8명은 TV 방송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Trans Media Corpora는 항소를 제기해 추가로 155일을 기다리게 했다. 한 판사는 임금에 대한 가처분을 기각했고, 이로 인해 일부 노동자는 가족 부양에 어려움을 겪었다. Global Voices는 CNN Indonesia와 Trans Media에 논평을 요청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Bethriq Kindy Arrazy 등 6명이 사전 통보 없이 해고되었다. Press Council은 노동 분쟁 관할권이 없어 개입하지 않고 있다. SINDIKASI는 Job Creation Law 문제와 연관해 단체협약을 협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