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스위스와 일본의 공동 연구진이다. 그들은 살아 있는 인간 세포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들어가는 과정을 새 현미경으로 관찰했다.
새 기술은 형광현미경과 원자힘현미경(AF M)을 결합한 것으로 불린다. 이 방법은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더 자세한 공간 정보를 보여준다. 연구진은 세포가 단순히 당하지 않고 바이러스를 막으려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관찰했다.
이 기술은 세포 배양에서 약물 효과를 실시간으로 시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자들은 다른 바이러스 연구나 백신 연구에도 이 방법을 쓸 수 있다고 썼다.
어려운 단어·표현
- 형광현미경 — 형광으로 작은 것을 보는 장치
- 원자힘현미경 — 아주 작은 표면을 측정하는 장치
- 결합하다 — 두 가지나 물건을 하나로 붙이다결합한
- 파괴하다 — 무엇을 부수어 작동하지 못하게 만들다파괴하지
- 관찰하다 — 자세히 보고 변화나 행동을 기록하다관찰했다
- 실시간 — 일이 일어나는 바로 그 순간에 하는 상태실시간으로
- 백신 —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는 약물
팁: 글에서 강조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포커스/탭하면, 읽거나 들으면서 바로 간단한 뜻을 볼 수 있습니다.
토론 질문
- 이 기술을 사용하면 어떤 연구를 더 할 수 있을까요?
-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관찰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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